중국 전기코드 콘센트 모양과 220V 여행용어댑터 필요할까

Editor Kore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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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행·출장 전 필수 확인 해야하는 중국 콘센트 I형 전기코드 규격, 220V·50Hz 차이, 한국 플러그 사용 가능 여부와 여행용 어댑터 준비 요령을 정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나정도는 챙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 중국 전기코드 콘센트

전기는 스마트폰 충전기부터 노트북 그리고 고데기와 드라이기등등 전자제품이라면 모두 사용되는 만큼 정말 중요합니다. 특히 해외여행을 가시면 한국이랑 다른 경우들이 있어서 꼭 체크를 해야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에는 중국쪽의 전기코드 콘센트들을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중국은 220V 그리고 50Hz를 사용하고 있어서 한국이랑 비슷한 전압과 주파수를 가지고 있지만 조금 차이가 있기도 하고, 전기코드가 좀 많이 다른 경우들이 있어서 미리 여행용 어댑터 같은것들 챙겨야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많이 좋아져서 스마트폰 충전 같은것만 하시면 안챙겨도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중국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확인하게 되는 것이 바로 벽면 전기코드입니다. 한국에서 익숙한 둥근 2핀 플러그와 달리, 중국에서는 기본적으로 I형(Type I) 규격을 사용합니다.


I형 전기코드는 아래쪽에 사선으로 기울어진 두 개의 평평한 핀이 있고, 그 위에 접지용 핀이 하나 더 있는 3핀 구조가 특징입니다. 국의 C형 또는 F형 원형 플러그와는 물리적 모양이 다른 부분이 있지만 최근에는 조금 다른데요.


중국 전기코드 콘센트


사진에서 보시는것처럼 뒷 부분에 일자로 되어 있는 부분을 보시면 원형으로 조금 더 커진 스타일로 변환되면서 한국의 전기코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형 2핀까지 함께 꽂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한국에서 가져간 전기제품들을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저렇게 원형 2핀으로 함께 사용이 불가능한 코드들도 있습니다. 실제로 호텔인데도 불구하고 오래된 호텔이 아닌데도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되어 있는 곳들을 가면 정말 난감할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중국 호텔 벽면에 설치된 I형(Type I) 전기코드 콘센트와 USB 포트가 함께 있는 복합형 전원 패널 모습
중국 호텔의 전기코드


그리고 체크해야 하는 부분은 중국은 220V 전압을 사용하며, 주파수는 50Hz입니다. 한국은 220V, 60Hz입니다. 그래서 보면 전압은 동일하지만 주파수가 다른것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다행히 스마트폰 충전기나 노트북 어댑터는 대부분 100-240V, 50/60Hz 프리볼트 제품이라 큰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모터가 들어간 드라이기, 고데기, 일부 소형 가전은 장시간 사용 시 발열이나 출력 저하가 생길 수 있어서 이런것들은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경우들이 간혹 있습니다. 



2. 여행용 어댑터가 필요한 이유

중국을 여러 번 다녀본 사람들 사이에서도 여행용어댑터가 필요한가에 대한 부부은 의견이 갈립니다. 

어떤 사람은 그냥 꽂아도 됐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어댑터 없어서 고생했다고 말합니다. 이 차이는 결국 숙소 설비 차이에서 발생합니다. 실제로 저는 잘 안가져다니긴 했었는데 호텔에서 한두번 고생해보면 챙겨가게 되더라구요. 경험해본 사람과 아닌사람의 차이가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 오래된 호텔이나 지방 지역 숙소는 대부분 I형 단독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여행용 어댑터가 사실상 필수입니다. 

급하게 현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 불가능합니다. 제가 찾아봤었는데 실제로 없습니다. 찾을 가능성도 거의 없습니다 ^^;; 예전에 백두산 갔을때 이도백하 철물점인가에서 급하게 한두개 구했었는데 찾기도 어려웠고 겨우겨우 찾아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위에 사진으로 보시는 것처럼 호텔 같은 곳에서는 최근에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들이 사용하는 USB 타입이나 C타입을 별도로 콘센트에 아예 달려 있는 경우들도 있어서 다행이긴 했는데 그런 경우도 없는 경우라면 정말 난감한 경우도 있습니다. 

몰론 마트나 편의점등에서 아예 C타입 충전기와 충전케이블 같은것들은 구할 수 있으니까 다행이지만 노트북 같은것들 들고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난감할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 체크해두시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여행용 멀티 어댑터는 단순히 중국용 I형 변환 기능뿐 아니라, 미국·유럽·호주 등 여러 국가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앞으로 다른 국가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하나쯤 구비해 두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실제로 필요할때 없으면 아쉬운게 또 이런 것들이기도 하구요. 



3. 정리 및 개인 의견

해외여행에서 전기코드 문제는 사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스마트폰 충전이 안 되면 지도, 번역, 결제, 연락 모두가 막히고 중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이게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리고 출장이라면 노트북 전원이 생명줄과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노트북 들고 갔다가 노트북 전원을 꼽을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고생을 좀 했던 경우들이 있습니다. 공항 근처라면 여행용어댑터 같은것들 그래도 좀 구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구하기 진짜 어렵습니다. 

호텔에서도 없다고 하니까 답이 없더라구요.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에도 없고 대형 쇼핑몰에도 없어서 어디 철물점 같은곳에서 원형2핀 사용이 가능한 콘센트용 변환기 또는 멀티탭 겨우 구해서 쓴 적이 있었습니다. 


반대로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느낌일 것 같은데 여행용어댑터 같은것들 그나마 다이소 정도에서 찾거나 혹은 인터넷으로 사는데 주변에 구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것들 미리 준비 안하면 정말 낭패를 보는 상황이 있고 저도 그런 경우라서 참 어려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 외에도 무선 이어폰, 보조배터리, 카메라, 전자담배, 노트북 등 충전해야 할 기기가 많기도 하고 이런 것들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라면 전기코드는 여행의 기본 인프라라고 생각하고 하나 챙겨두서야 하지 않아 이런 생각으로 한번 소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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