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그랜드 납작복숭아 야쿠르트 내돈내먹 후기로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일전에 미나리 버전도 꽤 맛있게 먹었는데 달큼 상콤하게 먹기에 복숭아도 상당히 괜찮았고 한번씩 가볍게 마실만한 것 같습니다
1. 그랜드 납작복숭아 야쿠르트
요새 보면 요쿠르트들이 다양한 맛도 해서 나오기도 하고 대용량도 나오고 다양하게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 내돈내먹으로 마셨던 것은 바로 프로바이오틱스 그랜드 납작복숭아 야쿠르트였습니다.
YOUUS로 해서 GS 편의점에서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700원이었습니다.
예전에 미나리도 상당히 깔끔해서 괜찮았는데 이번에 복숭아는 달콤한 느낌을 조금 더 생각하면서 마셨는데 딱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달달한 복숭아 풍미가 진하게 어우러지는 것이 상당히 괜찮았던 야쿠르트이기도 합니다. 원래 달달한 야쿠르트를 좋아하기도 하구요
HY 야쿠르트에서 나오고 500억 프로바이오틱스 이렇게 적혀 있는 모습인데요. 총 내용량 280ml 에서 100ml 당 50kcal 로 칼로리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이외에 보면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단백질 칼슘 이런것들 들어 있는것을 볼 수 있구요.
내용물에 역시 유산균 같은것들 이야기 나와있고 이외에도 아스파탐과 설탕 그리고 기타 과당 같은것들 들어 있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야쿠르트 유산균 음료치고는 달달하게 나오는게 이런 부분이 있는데 건강에는 막 엄청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고 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고 달달하게 먹으려고 해서 마셔봤습니다.
2. 납작복숭아 야쿠르트 후기
납작복숭아 야쿠르트로 복숭아의 진한맛이 꽤 괜찮게 느껴진 야쿠르트였는데요. 일단 진하고 부드러운 복숭아향 향긋한 단맛이라고 해야될 것 같은데 그런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게 장점인 야쿠르트였어요.
일반적인 야쿠르트에 비하면 그런 단맛이 조금 더 향긋하게 오는데 야쿠르트 베이스에 과일풍미가 더해지면서 달콤하게 다가오는 진한맛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끝맛도 깔끔한 편이고 부담없이 마시기에 좋았어요.
원래 우유를 마실까 하다가 그냥 야쿠르트로 하나 했던것인데 나름 괜찮았구요. 빵 같은것들과 함께 먹기 좋았고 다만 가격대는 후덜덜하네 싶긴 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이런 음료도 1700원 후덜덜한 편이라고 생각이 되었구요.
여튼 그래도 가볍게 먹고 원래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해서 유산균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고 그런 부분에서 원래 야쿠르트 잘 마시기도 하고 그런 부분에서 마시면 좋을 것 같은 야쿠르트 개인적인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GS편의점 미나리 야쿠르트 그랜드 가격 및 내돈내먹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