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현지 마라탕 광저우 웬징루 탕화쿵푸 마라탕맛집 후기

중국현지 마라탕 광저우 웬징루 탕화쿵푸 마라탕맛집 후기로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프랜차이즈로 있는 탕화쿵푸라는 곳인데 약간 더 사골국물에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 비슷하게 마라탕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1. 광저우 마라탕맛집 탕화쿵푸

저는 개인적으로 마라탕 참 좋아하는 편인데 여러가지로 중국에 있다보면 간혹 여러가지 다양한 마라탕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국에서 먹던 동북식의 사골국물에 한국에서 먹던 그런 마라탕들도 있구요. 그외에도 중국에서보면 충칭마라탕이나 조금 더 깔끔하거나 혹은 광동식으로 덜 맵게 하거나 하는등의 여러 마라탕들을 찾아보고 만나볼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갔던 곳은 한국에서 먹던 그런 마라탕맛 그대로 내는 탕화쿵푸라는 곳인데요. 이름이 자주 들어본 것 같아서 봤더니 한국에도 매장이 많은 프랜차이즈 마라탕인것 같더라구요. 여튼 사골국물에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과 비슷하게 중국현지에서 이렇게 마라탕 한끼 후기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중국 광저우 웬징루에 있는 곳인데요. 골목쪽에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은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이랑 비슷하고 해서 다른 중국식 마라탕에 조금 어려움이 있는 분들도 편하게 드실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주소랑은 이렇게 살펴볼 수 있구요

汤火功夫麻辣烫(远景路店) (광저우 웬징루)

白云区远景路康意街111号(白云区市场监督管理局对面)

주로 한국분들이나 조선족분들도 그렇고 동북식 마라탕이라고 하는것 같았는데 한국에서 먹던 그 마라탕 맛 비슷하게 내는 곳이라 오시는 분들은 자주 오시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다른 마라탕보다 좋아하는 마라탕이라서 한번씩 밥먹으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마라탕도 여러가지로 장점이 있지만 일단 내 마음대로 취향대로 다양한 재료들을 고르고 또 다양하게 맵게 또는 여러가지로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중국은 한국보다 마라탕 가격대도 저렴하고 해서 다양하게 또 먹기 좋기도 합니다.

한국에서 보던 마라탕과 비슷한데 조금 더 여러가지 재료들이 조금 한국과 다르기도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잘 못먹는 씨앙차이 (고수) 나 두부 같은것들도 조금 다르기도 하구요. 그외에도 재료들 보면 조금 차이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오리고기랑 소시지 그외에도 야채들 중에서는 배추 상추 그리고 모닝글로리 같은것들 좀 많이 넣는 편이고 그외에도 라면사리 같은거 하나 넣고 면으로 해서 먹기도 하고 그렇게 먹는것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위에 보시는 소스 같은것들 추가를 하는데 완전 매운것은 도전해봤는데 어렵더라구요. 그외에 땅콩이나 이런것들 넣기도하고 땅콩소스나 이런것들도 괜찮고 파랑 해서 넣고 그런식으로 완성을 해서 마라탕을 한끼 먹게되는 것 같습니다.

2. 중국현지 탕화쿵푸 마라탕후기

중국에서 여러 마라탕들이 있는데 탕화쿵푸는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 그대로더라구요. 사실 한국에서 비슷하게 이름 본적이 있었는데 가본적이 있었는데 했는데 실제로 프랜차이즈 같은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중국 빠오즈 만두가 있는지 봤는데 중국에서는 안한다고 하시는것 같고,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같은것들도 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요.

이렇게 면에 완자에 야채에 여러가지 다양한 마라탕 재료들 넣고 먹는데 중간맵기인데 꽤 맛있습니다. 사골국물 진하고 한국에서 먹던 마라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른 중국 마라탕들 여러가지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딱 이느낌 정도의 마라탕을 저도 굉장히 좋더라구요.

여튼 한국에서 먹던 느낌의 마라탕 그대로 진한국물에 여러 재료들 이거면 날이 추울때 한끼로 딱이죠. 개인적으로 중국음식들도 잘 먹지만 또 마라탕도 좋아하기도 해서 한번씩 밥먹으러 가면 이런저런 재료에 취향대로 마라탕 해서 한끼 정말 맛있게 먹기 좋더라구요.

저도 마라탕 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점수가 매우 후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었구요. 이렇게 해도 한 30위안 정도 전후 되니까 한국에서보다는 확실히 전체적으로 중국은 마라탕은 저렴하고 그렇다 이렇게 중국 현지의 마라탕 후기로 소개를 해드려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