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술 산토리 츄하이 -196 개인적인 후기 레몬 및 화이트 그레이프

누군가
By -
0

일본술 산토리 츄하이 -196 개인적인 후기 레몬 및 화이트 그레이프 후기로 남겨보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술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는 중국에서 봤는데 하이볼 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드실 수 있는 그런 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산토리 츄하이 -196

일본술 산토리 츄하이 -196 는 산토리에서 만든 -196도 공법 과일주 시리즈를 말하는데요. 기본적인 특징은 과일을 통째로 영하 196도의 극저온에서 순간 냉각시킨 뒤 잘게 부수어 술 속에 담가 풍미를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해서 일반적인 과일주보다 향이 날카롭고 과육 특유의 신맛과 쌉싸름한 껍질 향까지 함께 드러나는 것이 특징을 가지고 있는 술이라고 소개하고 있기도 합니다. 


일본식 과일주로 해서 츄하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구요. 츄하는 보통 소주류 또는 베이스 스피릿에 과일, 탄산, 당류를 섞어 만드는 저도수 혼합주를 말하고 그 범주에서 설명을 친구가 해주기도 했습니다. 뭔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해서 일본술은 조금 어려워요. 


산토리 츄하이 -196


과일 껍질 향, 과즙 향, 과일 특유의 산미와 쓴맛까지 자연스럽게 살아 있다고 해서 처음 먹어봤는데 그냥 처음 느낄때는 사실 하이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술에 조금 더 진한 과일향이나 깔끔함이나 전체적으로 맛은 꽤 괜찮은 편이기는 하지만요. 명확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그냥 술이네 였었거든요


산토리 츄하이 -196 로 해서 가장 많이 드시는 레몬 그리고 화이트 그레이프로 해서 내돈내산을 해봤는데요. 산토리 츄하이 196 알코올 도수는 5도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 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탄산감이 적당히 들어 있어 청량한 느낌이 특징인 과일주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옆면에 보시면 이렇게 외국어로 되어 있긴 하지만 -196도 공법 과일주 시리즈로 해서 실제 과일을 통째로 영하 196도의 극저온에서 순간 냉각한 뒤 잘게 파쇄해 베이스 술에 담가 맛과 향을 추출하는 방식 같은것들을 설명하고 있기도 하더라구요. 



2. 산토리 츄하이 개인적인 후기

제 개인적으로 산토리 츄하이는 일단 깔끔해서 좋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굉장히 진하고 그런 술이라서 맛있다 이렇게 마실 수 있는 술이라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었는데요. 


소주의 진한 그런 알콜맛과는 다르게 부드럽게 맛있고 청량하네 이런 느낌으로 가볍게 드시는 분들을 위한 술이라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한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소주에 비해서는 덜취하는 느낌 맛있는술 이긴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향이 더 강한 바이주가 있는 중국에서는 약하게 마시는 가볍게 마시는 그런 술 정도로 생각이 되더라구요. 일본에서 악마의술 뭐 이런 이야기들 하시고 일본여행하시는 분들 필수로 드시는 것이라고 하는데 중국등 여러 나라에서 최근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고 볼 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레몬은 일단 레몬사와라고 하던가 그 일본술들 하이볼이랑 비슷하게 깔끔한 느낌 그리고 화이트 그레이프는 포도 특유의 달달함이 더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상큼깔끔 레몬 달달 청량 그레이프로 보시면 될 것 같더라구요. 


간단하게 내돈내먹 후기로 산토리 츄하이 -196 레몬 및 화이트 그레이프 개인적인 후기로 남겨봤습니다. 



* 일본술 기린 혼시보리 츄하이 本搾り 하이볼캔 과실주 후기

* 산토리 위스키와 탄산수 하이볼 만드는방법 후기



댓글 쓰기

0댓글

댓글 쓰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