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쉑쉑버거 메뉴 가격 및 스모크쉑 내돈내먹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것보다 쉐이크쉑은 쉑쉑버거 또는 스모크쉑이 제일 괜찮은 것 같고 감튀에 한끼하기 좋다고 생각해요.
1. 인천공항 쉑쉑버거
인천공항에는 쉑쉑버거 (쉐이크쉑 (SHAKE SHACK)) 이 있는데요. 대한항공이 중심이 되는 2터미널(오후6시종료) 을 비롯해서 아시아나등 다양한 항공사를 탈 수 있는 1터미널 (24시) 모두 쉐이크쉑이 입점해서 한번씩 가볼 수 있게 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터미널이 24시이기도 해서 꼭 한번씩 가게되는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조금 비싸고 그냥저냥 특별하지 않았는데 먹다보니까 가격대비해서 전체적으로 양이나 맛이나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하고 해서 그냥 한번씩 먹게되고 하더라구요. (롯데리아를 갈바에는... )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기본적인 쉑쉑버거라고 불리우는 쉑버거 나 스모크쉑이 제일 괜찮구요. 다른 세트나 이런 메뉴들 몇가지는 생각보다는 가격대비해서 좀 별로인 경우도 있더라구요. 싱글 기준으로 8400원 스모크쉑은 10600원 정도 부터 시작을 하고 더블은 꽤 가격이 나가는 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 스모크쉑 내돈내먹 후기
개인적으로 인천공항에는 롯데리아만 주로 있고 버거킹이 있기는 하지만 가기 어렵고 해서 쉑쉑버거가 오픈하고 자주 가게 되었는데 먹다보니까 맛도 괜찮고 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가격은 좀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는 버거 한끼 하기에 좋다 이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짭쪼름하면서 느낌들이 확실히 있고 치즈나 이런 부분 좋기도 하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패티가 참 실하면서 맛있다는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 쉑쉑버거는 참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확실히 전체적으로 실한 느낌 그리고 깊은 느낌들 그런 부분이 쉐이크쉑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감자튀김까지 먹으면 뭐 완벽한 한끼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케첩이랑 마요네즈까지 가져와서 조금 더 발라서 먹을 수도 있고 하다는 점등등 인천공항에 들렸을 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한끼로 쉐이크쉑에서 스모크쉑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뭐 매장이 여기저기 있는게 아니라 공항갈때만 개인적으로 가는 쉐이크쉑인데 맛있게 한끼 잘 먹고 여행을 떠나볼 수 있었네요. 기내식 없는 저가항공사라 한끼 먹어야 했는데 맛있게 잘 먹고 떠나고 했습니다.